민희진 측 “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”

민희진 측 “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”
댓글 0 조회   420

작성자 : 네이마르로
게시글 보기
[해인/뉴진스]
"대표님을 복귀시켜 주시고 지금의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놔 주세요"

[민지/뉴진스]
"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"

이틀 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 발표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"안 하는게 좋겠다"며 말렸다고 KBS에 밝혔습니다.

민 대표 해임 직후 뉴진스 멤버들이 스케줄이 비는 날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, 말렸다는 것입니다.

민 대표 측은 전속 계약 위반 등의 위험이 있고, 오해 소지도 있어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, 멤버들이 단호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
그러면서 "중요한 이해 당사자인 본인들이 아무 말 안 하는 것은 이상하다는 판단에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판단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오늘(13일) 민 대표 측은 법원에 대표이사 해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.

민 대표 측은 법원 결정에 맞춰 어도어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하이브는 KBS에 "민 대표의 해임은 어도어 이사회가 독자적으로 결정한 일" 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
또, "어도어의 독립 경영을 강조해온 민 전 대표가 이를 따르지 않은데 유감을 표한다"고 했습니다.
 



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
자유게시판
제목
  • 실시간 아바타 게임
    1293 10.19
  • 캄보디아 실시간 바카라
    2617 10.19
  • 의외로 잘 주는 유부녀 많습니다
    1295 10.16
  • 은근히 롱런중이 연예인 라디오
    1285 09.19
  • 노래 실력은 연습해서 쌓으면 된다.. ㄹㅇ
    2518 09.19
  • 신인 걸그룹 누가 더 성공할까요..?
    3210 09.19
  • 라디오스타 다음주 출연진 목록
    2113 09.19
  • 권상우 & 지성 드라마 조연 시절
    858 09.19
  • 사나에게 요력을 전수받은 듯한 설윤
    1437 09.19
  • 현재 많이 급한 거 같은 하이브
    1221 09.19
  • 배우 조인성의 연애고민
    1360 09.19
  • 범죄도시2에서 컷 당했다는 아이디어
    764 09.19
  • 백종원이 찐텐으로 미소지었던 순간
    916 09.19
  • 부딪히니까 좋아 죽으려고 하는 여배우
    1116 09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