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고향서 조부모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 

추석 고향서 조부모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 
댓글 0 조회   105

작성자 : 가지마라
게시글 보기
1726632005457984.jpg
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 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.

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(16일) 오후 4시 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 1.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(26) 씨가 깔렸습니다.

A 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.

A 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착한사람을 왜 먼저 데려가는지 ..
혼자 나가서 일하다가 뒤늦게 발견된것같은데
농사일 돕는것도 여럿이 나가는게 안전할듯


가지마라님의 최신 글
유머게시판
제목
  • 페미 손가락 원천 차단한 우체국
    631 09.19
  • 한약 복용할 때 주의해야 되는점
    1096 09.19
  • 내년 2025년부터 바뀌는 것들
    644 09.19
  • 정말 너무 배고팠던 고양이 
    657 09.19
  • 대한민국 과일 시세 폭등 원인
    480 09.19
  • 전 세계 주요 대도시권 GDP 순위
    565 09.19
  • 한국 집 & 일본 집 특징
    875 09.19
  • 인류 최대 미스테리 중 하나
    526 09.19
  • 은근 갈린다는 치킨 취향
    451 09.19
  • 옛날에 실제로 존재했던 고문법
    558 09.19
  • 내가 보낸 카톡 안읽는 여자 특징
    474 09.19
  • 2024년 추석에 날뛰는 사촌동생
    309 09.19
  • 최근 박기량 치어리더 미모
    799 09.19
  • 사무라이의 도시.. 부산 근황
    562 09.19
  • 99.5%가 실패하는 다이어트
    691 09.19